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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시 무더위, 서울 체감 29℃...주말, 전국 장맛비 / YTN

2025-06-26 1 Dailymotion

장마가 쉬어가는 사이, 날이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23도 정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고요,

여기서 기온은 4도가량 더 오르며 낮 동안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하늘빛은 흐리지만,

현재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낮 동안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 29도, 대구와 창원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실제 체감 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늦은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원 내륙과 산간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며 제주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번에도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정체 전선이 북한에 위치하면서 중북부 지방은 다음 주 초반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만조 시, 저지대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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